-
'테니스 전설' 자매 키운 아빠…윌 스미스 생애 첫 오스카상 도전
영화 '킹 리차드'는 테니스 최정상을 지킨 비너스와 세레나 윌리엄스 자매, 그리고 이들을 선수로 길러낸 아버지 리차드의 실화가 토대다. 윌 스미스가 주연을 맡았다. [사진 워너브
-
김영철의 고백 "부모님 이혼후 큰형 사망…10대땐 매일 울었죠"
코미디언 김영철이 에세이집 『울다가 웃었다』를 냈다. 2일 화상 간담회 모습. [사진 김영사] “방송하다 못 웃겨도 그렇게 힘들지 않았던 것 같아요. 18, 19살에 너무 큰 걸
-
"윤여정 만나고 싶다"던 코처…서울 한복판서 우연한 만남 '깜짝'
사진 한국농아인협회 내년 세계농아인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돼 방한한 미국 배우 겸 감독 트로이 코처와 배우 윤여정의 만남이 극적으로 성사됐다. 한국농아인협회에 따르면 코처는 7일
-
금색 크록스에 심장 클러치까지...코로나19에도 쇼는 계속됐다
실로 오랜만의 잔치였다. 코로나19로 지난 일 년간 화려한 시상식 행사가 전무했던 가운데, 아카데미 시상식만큼은 축소된 규모였지만 제대로 치러졌다. 그 흔한 마스크도 없었다. 물
-
구찌家 며느리 된 '세탁소집 딸'…그녀는 왜 전남편을 죽였나[배우 언니]
이탈리아 패션 명가 구찌가의 실화를 토대로 한 영화 '하우스 오브 구찌'에서 마우리치오 구찌(아담 드라이버, 왼쪽)와 파트리치아(레이디 가가) 한 장면. [사진 유니버설 픽쳐스]